비급여 진료비 공개 반대, 새 집행부도 시위 합류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반대를 위한 헌재 앞 1인 시위에 대한치과의사협회 신임 집행부가 합류했다. 신인철 치협 부회장은 30일 오전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치과 다 죽이는 악법 중의 악법" "비급여 진료 관련 개정의료법은 위헌"이라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사진>.
치협 집행부는 27일 박태근 회장에 이어 28일 장재완, 29일 홍수연, 30일 신인철 부회장이 1인 시위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모든 임원이 시위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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