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과 주변 환경에 의해 쉴 새 없이 변하고 있는 세상의 흐름 속에서 근원과 태고에 대한 끊이지 않는 내면의 깊은 질문을 ‘돌’이라는 영원한 오브제 속에서 발견하기 위해 영적 존재나 미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돌들과 주변 환경을 화면에 담았다. 그 속에서는 닳고 닳은 흔적, 어슴푸레하게 보이는 선과 원, 그리고 그 와중에 남아있는 돌의 뼈대들이 어우러진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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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주변 환경에 의해 쉴 새 없이 변하고 있는 세상의 흐름 속에서 근원과 태고에 대한 끊이지 않는 내면의 깊은 질문을 ‘돌’이라는 영원한 오브제 속에서 발견하기 위해 영적 존재나 미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돌들과 주변 환경을 화면에 담았다. 그 속에서는 닳고 닳은 흔적, 어슴푸레하게 보이는 선과 원, 그리고 그 와중에 남아있는 돌의 뼈대들이 어우러진 것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