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발전 위한 일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
단국대 치과대학 치과보존과 조용범 교수<사진>가 11월 25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회에서 동 재단 이사로 취임했다.
조 교수는 단국치대를 졸업하고 단국치대 부속치과병원장,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장, 단국치대 학장을 역임했다.
단국치대 학장 당시 연송장학금을 학생에게 전달하면서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을 알게 되었다는 조 교수는 “치의학 발전 사업, 장학 사업, 학술 연구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치과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재단에 이사로 동참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조규성 이사장 및 이사들과의 공조를 통해 치의학계 후학 양성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은 치과계 유일한 공익법인 재단으로서 연송치의학상 및 연송 장학금, 연송장학캠프 등 치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0년 11월에는 제2대 이사장으로 조규성 이사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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