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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에어플로우® MAX 출시
신흥, 에어플로우® MAX 출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04.04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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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졸과 파우더 소모량 줄인 획기적인 신제품
출시 기념 플러스 파우더 알루·뉴 페리오플로우® 노즐 증정

㈜신흥이 에어플로우® MAX를 출시했다<사진>. 임플란트 주위염과 치주염 예방을 선도하는 EMS의 에어플로우®가 MAX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 

MAX는 에어플로우® 장비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튜닝 키트로, 파우더 소모는 줄이고 바이오 필름과 스테인 제거 효율은 높였다. 또한 치료 시 발생하는 에어로졸도 상당히 감소시켜 코로나 시대 임상가의 고민을 덜어줄 전망이다. ㈜신흥에서 단독 출시하는 MAX를 6월까지 구매하면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에어플로우® MAX 핸드피스는 특허 받은 Guided Laminar 에어플로우®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물 분사구에 6개의 작은 수로를 구성해 물 입자가 일정하게 움직이게 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여러 방향으로 분사되는 물 입자에 의해 발생하던 에어로졸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실제로 EMS 임상 테스트 참여자의 90% 이상이 에어로졸이 확연히 감소했다는 응답을 했다. 에어로졸이 줄어 술자의 가시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환자에게 물이 튀는 현상도 2.5배 이상 줄었다. 

파우더 줄이고 효율은 높이고

파우더 소모량도 27%가량 감소했다. 테이퍼 형태의 파우더 관을 지나며 파우더 입자의 속도가 훨씬 빨라져 바이오 필름 제거력이 향상됐다. 분사구 크기가 넓어져 한 번에 치료하는 부위가 32% 넓어짐에 따라 적은 파우더로 동일한 효과를 낸다.

실제로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헤비 스테인까지 치은 연하에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 파우더로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나 체어 타임을 큰 폭으로 줄일 전망이다.

술자의 진료 피로 걱정도 ‘뚝’

에어플로우® MAX 핸드피스는 기존보다 30% 가벼워진 무게와 4분의 1로 줄어든 반동력으로 술자의 피로도를 크게 줄였다. 

MAX와 함께 출시된 에어플로우® 플러스 파우더 알루는 포장 용기가 플라스틱병에서 알루미늄 보틀로 변경돼 파우더에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특수 뚜껑이 달려있어 파우더를 에어플로우® 장비에 물처럼 따를 수 있다. 보틀은 물병으로 재활용 가능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깊은 치주낭에 사용하는 뉴 페리오플로우® 노즐도 함께 선보인다. 두께가 25% 줄고 유연해져 치주낭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치주낭 내 가해지는 압력을 제어하는 새로운 기술이 추가되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MAX 런칭 이벤트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플러스 파우더 알루 1개와 뉴 페리오플로우® 노즐 1박스(40개입)를 추가 증정한다. 50만 원 상당의 이 혜택은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신흥 080-780-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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