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아트덴트와 함께 진행한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프로젝트를 지난 23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사진>.
2022년을 맞아 덴티스와 아트덴트가 함께 치과계 디지털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획한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프로젝트는 지난 2월에 첫선을 보였다. 총 3회차로 구성된 모든 과정이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를 입증했고, 현장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는 게 덴티스&아트덴트 측의 설명이다.
커리큘럼은 크게 △치과에서 3D 프린터(ZENITH L2) 활용 과정 △지르코니아 밀링기(5Z) 과정 △세라믹 전용 밀링기(Chairman) 과정 등 주제별로 총 3회차 과정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또한, 최신 치과 메가트렌드이자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각 분야의 주제를 심층적이고 핵심적으로 다루어 수강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모든 과정은 아트덴트의 대표이자 디지털 분야로 저명한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이 연자로 나서 핸즈온 실습 위주의 강연으로 진행되어 수강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마지막을 장식한 3회차 세라믹 전용 밀링기(Chairman) 과정에서는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체어사이드 전용 Exocad를 활용해서 체어사이드 전용 밀링기를 현장에서 가공하고, 덴츠플라이 시로나 사의 Primescan과 메디트 사의 i700w를 활용하여 현장에서 직접 스캔 시연도 선보여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특히, 하악을 촬영하는데 30초 밖에 소요되지 않는 모습과 구강스캐너의 낮은 진입 장벽, 짧은 러닝커브를 직접 보여주며 수강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덴티스&아트덴트는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디지털의 모든 것을 담아 더욱 강력해진 정규 프로그램 ‘OF DIGITAL 세미나’를 새롭게 시작한다.
4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여의도 아트덴트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OF DIGITAL 세미나’는 총 7회차 과정으로 구성되어 디지털 입문자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는가 하면, 원내 디지털 도입자는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기반한 임상 활용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메인 디렉터 김동환 원장과 각 분야에서 저명한 총 13명의 연자가 함께 임상 경험담을 진솔하게 담아 평소에 듣기 힘들었던 대학 교수들의 강의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OF DIGITAL 세미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접수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