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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재선기, 프로팀 연봉보다 더 큰 이적료 생성”
"DV&재선기, 프로팀 연봉보다 더 큰 이적료 생성”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2.07.03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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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행사 조직위원회에 감사의 마음 전해

지난달 19일 서울 COEX에서 ‘DV Space World & 재선기 Academy’를 성황리에 마친 ㈜신흥이 1일 오후 7시 더플라자호텔 오팔룸에서 행사 조직위원 등 관계자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는 보수교육 점수가 없는 행사임에도 수용 가능한 인원을 초과해 조기 마감됐고, 전시 관람 현장 등록까지 더해져 뜨거운 참여 열기가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감사의 밤에서 김양수 DV Space World 조직위원장은 “유튜브 재선기 아카데미 구독자가 행사 전 3,000명에서 며칠 사이에 3,500명으로 늘었다”며 “이는 이번 행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뜻”이라 해석하고 “신흥에서 여러 가지로 신경을 많이 쓴 것이 성공 개최 요인”이라 감사했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이 인사하고 있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이 인사하고 있다.

이용익 신흥 대표는 “이번 행사에 대한 댓글이 1천 개 이상 올라왔는데, 프로그램이 좋았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고 조직위원회에 감사한 뒤 “신흥이 여러 행사를 하면서 조직위원회도 많이 했는데, 이번 조직위를 프로팀에 비유하자면 창단하면서 책정한 연봉보다 이적료가 엄청나게 뛴 셈”이라며 성공 개최에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 대표는 이어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가 롱런하며 계속 발전해 치협이나 지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도 도움을 주고, 치과계에서 명성 있는 행사가 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흥은 이번 행사 사전등록비 전액을 DV point로 100% 적립함과 동시에 등록자가 선택한 대한여성치과의사회에 1,000만 원, 신흥연송학술재단에 2,0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이용익 대표(왼쪽 4번째)가 조직위원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용익 대표(왼쪽 4번째)가 조직위원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부스는 DVmall 멤버십 라운지. 넓은 전시장에서 고객의 쉼터가 되면서 DVmall 멤버십만의 혜택인 DV point 적립권 10만point를 50% 할인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재선기 유튜브에서 소개한 제품 부스도 붐볐다. 자동 충격 강도 조절기능으로 환자와 술자 모두가 편한 ‘YDM Automatic Crown Remover’, 간단한 사용으로 빠른 지혈이 가능한 ‘DryZ’, 열감이 적게 발생하고 삭제 효율이 좋은 지르코니아 교합조정 연마재 ‘Dura Green DIA kit’ 등이 주목받았다.

SIS 임플란트 부스에서는 작년 9월에 출시한 15초의 짧은 조사 기간과 균일한 처리 효과가 특징인 ‘UV BOOSTER’를 특별가에 선착순으로 판매했는데 판매 시작과 동시에 곧 마감됐다.

재선기 아카데미에서 19개의 강의가 준비됐다. ‘내 임상을 부탁해’를 주제로 임플란트와 교정, 레진 등 각종 기본 매뉴얼부터 신규뿐만 아니라 인수·공동 개원에 관련된 필요정보부터 인테리어 강연까지 임상에 관련된 전반적인 프로토콜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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