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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학회 학술집담회, 치과위생사 세미나와 함께 열려
진검학회 학술집담회, 치과위생사 세미나와 함께 열려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09.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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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교수 등 최신 지견 소개하며 실습까지 진행해 호응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고홍섭) 2022년 제2차 학술집담회가 24일 좋은얼굴 삼풍치과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사진>. 제4회 치과위생사 학술세미나와 함께 진행된 이번 학술집담회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처음 열린 대면 집담회로 50여 명의 참석자가 성황을 이뤘다.

먼저 연단에 오른 김현정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마취과)는 치조골밀도 측정이 가능한 신개념 DE-CBCT의 개발 과정과 임상 적용 범위에 대해 설명하면서 “골밀도 정량화가 가능한 DE-CBCT는 정확한 임플란트 수술에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한승희 소장(㈜리더스 덴탈)은 △치과위생사가 구강 스캐닝 영상과 CBCT를 기반으로 치과의사를 도와 임플란트 수술 플래닝하는 과정과 △CAD를 사용하여 임플란트 서지컬 가이드를 치과 내에서 제작하는 일련의 과정을 여러 임상증례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 주고 △실습까지 진행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김중한 원장(좋은얼굴 삼풍치과)은 “치아, 턱, 얼굴은 복잡하고 추적하기 어려운 유전과 환경인자의 복합체로서 근본 원인을 찾고 적절한 해법을 적용하기엔 우리의 안목은 여전히 협소함이 있다”고 전제하고, 30여 년의 임상 경험과 환자 이해의 시간을 근간으로 3가지의 기능요인이 4가지의 형태 요인과 긴밀한 인과관계로 상호작용하고 있다는 ‘7교정’에 대해 설명하였다.

고홍섭 회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 개최하는 대면 학술집담회에 여러 회원과 같이 해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이라며 “돈독한 멤버쉽을 다지고 학문적 성취도 같이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겸 진검학회 부회장(한양여대 교수)은 “오랜만에 함께 얼굴 보며 공부하고 친교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치의학 진단검사에 있어 치과위생사의 역량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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