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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최치원 후보, 경기지역 ‘민생’ 광폭 횡보
1번 최치원 후보, 경기지역 ‘민생’ 광폭 횡보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3.02.19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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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회장단 선거 기호 1번 최치원 후보는 이성헌 부회장 후보(전남치대 ’99 졸업)와 함께 지난 17일 경기 남부지역 40여 곳의 치과의원을 직접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사진>.

성남, 수원지역 개원의들은 시급한 현안으로 보조인력수급 문제와 임플란트 상부보철물 자율사용 등 관심사를 주제로 최치원 후보와 진지한 의견을 나눴다.

경기 남부지역은 비수도권대학 출신 개원의가 많은 편으로, 환자의뢰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청취했다. 최치원 후보는 조선치대 재경동문회장 시절 분당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등과 협진 협약을 체결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지역 내 대학병원 등과의 협진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경기 남부 개원가 탐방에 동행한 이성헌 부회장 후보는 치과계 진료영역확장의 전도사(2016년 치과의사의 보톡스와 레이저 사용 대법원 승소 당사자)답게 치과의사의 업무 범위를 넓히는데 있어 본인의 안면 미용 임상 경험담과 강의내용을 소개하며 치과의사들의 위축되지 않는 진료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남부지역 방문에서 만난 개원의들은 ‘젊은 치협! 미래를 열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출마한 ‘기호 1번’ 최치원, 이성헌 후보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하며 ‘엄지척’으로 성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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