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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겸 해결캠프, 양성평등 실천 다짐
김민겸 해결캠프, 양성평등 실천 다짐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3.03.0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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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의 4번 타자’ 김민겸·정영복·최유성·문철 후보는 선거를 앞두고 6일 양성평등에 대한 추가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7일 김민겸 해결캠프 공약발표회에서 정영복 부회장 후보가 △양성평등위원회 권한 강화 △치의신보TV를 활용한 전문직 자녀교육강좌 개설 △여성 선호 일자리 창출 △여성 정책이사 신설 등의 정책을 통해 여성회원의 회무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여성 회원만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해결캠프에는 현재 지난 치협 30대 집행부에서 문화복지이사를 맡았던 장복숙 본부장을 주축으로 다양한 여성회원이 활동 중이다.

장복숙 본부장은 “여성 회원들의 최다 관심사인 자녀교육과 관련해서 김민겸 후보는 시덱스에서 요즘 유행하는 일타스캔들 드라마에 나오는 대치동 일타강사 초청 강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신 바 있어서 신뢰가 간다”며 “여성 정책이사로 활동해주실 분이 있다면, 치과계에도 양성평등 개념이 더 확고하게 자리 잡을 거라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여성회원의 투표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김민겸 후보는 “당선이 된다면 이번 선거기간에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신 여성 회원의 뜻을 치협 정책에 확실하게 반영할 생각”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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