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회장단 선거를 이틀 앞둔 5일 기호1번 최치원 TEAM Camp가 원광치대 종합학술대회에 회장단 후보와 참모 등 8명이 대거 참석했다.
원광치대 제2치학관에서 열린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신임 양춘호 총동창회장과 정찬 현 전북회장, 장동호 전 전북회장 등이 기호 1번 캠프의 방문에 감사했다.
종합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최치원 후보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4강의 신화를 이룬 것은 히딩크식 용병술과 지도력이 큰 역할을 했다. 지연과 학연, 연고를 떠나 능력 위주의 선발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치협 역시 경력보다는 능력, 집행부 세대교체만이 치협의 미래를 약속한다”고 역설했다.
입구에서는 회장단 이외에 안민호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조서진, 김아현 홍보팀장과 박대규사무장 등이 참석 치과의사들에게 지지를 호소했고, 원광치대 동문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는 평가이다.
TEAM Camp는 “환대를 해 주신 원광치대 총동창회 관계자와 종합학술대회 준비위원장 이하 준비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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