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검도인으로 구성된 치검회(회장 임익준)가 지난 22~23일 서울 양정고등학교에서 2023년 전반기 정기모임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치검회는 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운동 후 양천구 목동 센타쯔에서 총회를 열어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23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광명 국민체육센터 4층에서 함께 운동했다.
한편, 치검회 임익준 회장(광명제일치과 원장)이 최근 열린 춘계 중앙심사에서 7단으로 승단했다. 8단까지 있는 검도에서 선수출신이 아닌 일반인의 7단은 최고 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밖에 이번 심사에서 정동진 원장이 7단, 이해송 전 회장이 6단, 오영섭원장이 4단으로 승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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