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밖 청소년에게 구강건강 계속 관리 제공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지난 5월 3일 대전시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구강보건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MOU에는 대전시 청소년자립지원관과 이동일시청소년쉼터·청소년드롭인센터·남자단기청소년쉼터·여자단기청소년쉼터·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교육청가정형Wee센터·교육청여학생가정형Wee센터 등이 참여했다.
MOU에 따라 대전·충남회는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구강 관리 습관 형성 교육을 제공하면서, 쉼터에 칫솔·치약 구비환경을 조성하고, 프로그램 제공 후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치과 서비스(구강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을 제공하게 된다.
송은주 회장은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가정 밖 청소년에게 구강건강을 매개로 연결된 관계 형성으로 지속적인 구강 관리 서비스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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