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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울대치과병원, 주민 구강건강 지킴이 발돋움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주민 구강건강 지킴이 발돋움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06.27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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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건강 교육·진료로 지역주민 구강건강 관리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치과위생사가 올바른 칫솔질법에 대해 동영상 교육을 한 뒤 시범을 보이고 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치과위생사가 올바른 칫솔질법에 대해 동영상 교육을 한 뒤 시범을 보이고 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생애주기별 다양한 교육·진료 활동으로 지역주민 구강건강 관리에 기여하면서 구강건강 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8일과 15일에 관악구보건소와 함께 관악구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구강보건교육을 했다. 교육연구부장 백연화 교수(치과보철과)와 치과위생사 등 4명이 서울 관악구 소재 관악초등학교를 찾았다. 1학년 5개 학급 85명을 대상으로 구강질환 예방법, 치아홈메우기 등 예방 중심 구강보건교육과 1:1 맞춤 칫솔질 교육을 했다. 특히, 동영상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과 체험형 칫솔질 교육을 통한 양치 지도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해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치아우식증 환자 수는 2017년 약 585만 명에서 2021년 약 637만 명으로 약 51만 명(8.9%) 증가했다. 연령 별로는 9세 이하 어린이가 약 135만 명으로 치아우식증 환자 5명 중 1명은 9세 이하로 나타나 어린이 구강보건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2016년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2개 학교에서 225명의 학생에게 올바르고 체계적인 구강관리 중요성을 전파했다.

1대1 맞춤 칫솔질 교육을 하고 있다.
1대1 맞춤 칫솔질 교육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강좌를 운영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구강건강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5월 25일에는 ‘금이 간 치아의 원인증상 치료’를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처럼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일상에서 필요한 구강건강상식이나 구강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든든한 구강건강 동반자로 기능하고 있다. 향후 관악구보건소와 협력을 통해 오프라인 건강강좌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올해 상반기에는 취약계층 약 20명에게 무료진료를 제공했다. 관악구보건소에서 선정한 취약계층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에 초청해 치과진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 하반기까지 총 11회 진행될 예정이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백연화 교육연구부장은 “교육과 진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관리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주민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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