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홍보 공모전’으로 국민에 ‘기공사’ 알리기 나서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회장 조미향)가 치과기공사와 치기공과 학생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제2회 치과기공홍보 UCC 공모전’을 7월 10일까지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치과기공 홍보영상 및 홍보를 위한 치과기공 에피소드’로 △틀니와 임플란트 보철 등은 치과기공사가 제작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영상 △치과기공사는 표준제작 과정으로 우수한 보철물을 제작하는 것을 강조하는 영상 △치과기공 홍보를 위한 에피소드 △치과기공사의 역할 △기타 치과기공 관련 홍보영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제출기한은 6월 23일이고 업로드는 7월 10일까지 계속된다. 심사는 누적 조회 수 60%, 심사위원 점수 40%로 책정됐으며, 심사 기준은 작품성과 참신성, 주제 적합성 등이다.
시상은 7월 22일 KDTEX 종합학술대회에서 진행되며, 1등(대상) 200만 원, 2등(최우수상) 100만 원, 3등(우수상) 50만 원 등의 부상이 수여된다.
치기협 김진홍 홍보이사는 “치과기공사가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인지 국민에게 더 널리 알리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대국민 홍보에 목표가 있는 만큼 심사위원 점수를 줄이는 대신 누적 조회 수(클릭 수)를 심사점수에 크게 반영했으므로 지금부터라도 주위 사람에게 자신의 UCC를 보도록 전파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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