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SURGERY 통해 다양한 케이스 직·간접 경험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전주 연수센터에서 총 24회에 걸쳐 마스터코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10월 14일 개강해 2024년 9월 29일까지 진행하는 일정으로 네오치과 △최호철 원장(베이직, 10월 14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8회) △오승환힐링치과 오승환 원장(수술 과정, 2024년 2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서산두리치과 박종현 원장(보철 과정, 2024년 6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이 참여한다.
이번 전주 마스터코스는 수강생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외과적인 내용은 물론 치주적으로도 접근해 섬세한 수술과 좋은 예후 사례 구축에 집중한다. 실제로 1인당 엔진, 마네킨, 키트 모델을 이용한 실습으로 임상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실습을 구현하며, LIVE SURGERY를 진행해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즉석에서 바로 모델과 돼지 뼈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수강생 이해도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치과 선(先) 경험을 통한 디지털화의 편리성에 대해 체감할 수 있도록 OneGuidge 및 트리오스 장비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이번 전주 마스터 코스는 오스템임플란트연수센터 별도 페이지(https://forms.gle/reot9G4MoEZfr2VJA)에서 수강 신청 가능하며 공보의 및 수련의, 군의관은 증명서류 제출 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임플란트에 대한 이론과 실습, 심화 등 폭넓은 주제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 숙련도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마스터 코스가 10월 14일부터 전주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과정마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와 함께 LIVE SURGERY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케이스를 접할 수 있어 많은 치과 원장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