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가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왜 덴탈시티 대구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조명희 국회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의 개회사로 문을 연 뒤 박세호 대구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강기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최재형 국회 보건복지위원 등이 축사에 나선다.
특히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등도 축사로 이날 토론회에 힘을 싣는다.
이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주제로 정세환 강릉원주치대 전 학장이, ‘치의학 R&D 현황 및 향후 추진 방안’을 주제로 김현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개발혁신본부장이, ‘왜 덴탈시티 대구인가’을 주제로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위원회장이 발표한다.
계속되는 종합토론에서는 조명희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는 가운데 토론자로 △이재목 경북치대 학장 △박광범 ㈜메가젠 대표 △정명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회장 △권대근 경북대 치과병원장 △오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황수연 중앙일보 복지 담당 기자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 △이지은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 등이 나선다.
문의= 대구회 053-424-9753, 조명희 의원실 02-784-3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