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배현주 원장이 25일 마약범죄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
배 원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발생하는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려,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윤건호 원장 직무대행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배 원장은 후속 참여자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의 임근찬 원장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이경혜 원장을 지목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마약 중독 문제 및 관련 범죄의 심각성을 전 국민에게 알려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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