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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DO 2023 학술대회 2,200여 명 참여 열기
KSDO 2023 학술대회 2,200여 명 참여 열기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09.15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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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현·박영국·국윤아 고문, 좌장 맡아 깊이 더해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KSDO)가 9일 오전 9시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2023 학술대회를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했다<사진>.

이날 학술대회에 2.2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강연 시간 내내 열기를 보여줬으며, 참석 치과의사 연령대도 20대 전공의부터 70세가 넘은 교정과 전문의에 이를 정도로 다양했다.

주요 내외빈으로는 권긍록 대한치의학회장과 백승학 대한치과교정학회장을 비롯해 KSDO 고문이자 전)대한치과교정학회장인 성재현·박영국·경희문·국윤아 고문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Eigo Mitsubayashi 일본 디지털교정학회장이 동영상 강의를 통해 여러 디지털 장비와 출력된 결과물들을 직접 비교하여 재미를 주었으며, 임상의 각각 상황에 대해 어떤 장비가 장점이 있는지 설명했다.

조헌제 원장은 디지털 장비를 임상에서 활용하기 위한 필수 도구인 software의 제작과정과 함께 최신 교정용 3D software가 갖추어야 할 기능 및 이를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짚었다.

최정호 원장은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하는 AI의 정확한 개념과 함께 machine learning, deep learning 등이 무엇인지, 이를 교정치료에서 활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개념, 나아가 AI가 바꿀 교정 임상의 미래를 전망하는 흥미로운 강의로 청중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종철 원장은 3D virtual patient인 Dental Avatar가 언제, 왜 치과 임상에 필요하고 어떻게 제작해 활용하는지를 보여주어 청중이 교정치료에 응용할 수 있는 영감을 주었으며,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다고 해도 그동안 치의학에서 연구한 교합의 기본을 지키기 위한 임상 술기를 보여줬다.

이두형 교수는 임상뿐만 아니라 치의학 교육적인 측면에서 digital transformation의 도입을 강조, 교정학계에서 digital technology의 올바른 교육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쏟고 있는 KSDO 회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됐다.

배기선 원장은 20년이 넘도록 심미 교정치료에 몰입해 세계적인 연자로 인정받는 위상에 걸맞게 투명교정치료와 디지털 교정에 관해 심층적인 분석과 전망을 내놓아 청중이 특히 투명교정치료에 대한 전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기준 교수는 현재 보편적인 교정임상에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최대의 가성비 있는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한 디지털 workflow를 보여줬다. 이 교수는 막연한 디지털 기술의 소개가 아니라 언제, 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한 내용을 설파함으로써 청중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이날 성재현·박영국·국윤아 고문이 좌장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해 깊이를 더했고, 전임 성상진 명예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KSDO는 학술대회를 마치고 인근 모처에서 회원의 시간을 열어 고문과 신입회원 등이 즐겁게 어울리면서 디지털 교정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KSDO는 오는 12월 2일 오후 송년회에서 박영국 고문으로부터 교정과 의사로서, 치과의사로서 삶의 지혜를 듣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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