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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GAMEX, 학술은 GAMEX지~”
“가을엔 GAMEX, 학술은 GAMEX지~”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3.09.16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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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현철 GAMEX 2023 조직위원장 “회원 혜택 늘리는 데 중점”

경기도치과의사회가 ‘Keep going, Better GAMEX’를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GAMEX 2023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3, 24일 COEX 전역에서 펼쳐지는 GAMEX 2023에는 8월 말 현재 치과의사 사전등록 4,400명과 전시장 참관자 1,500명 등 6,200여 명이 등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GAMEX 2023 위현철 조직위원장에게 이번 대회의 주요 내용을 듣는다. <편집자 주>

위현철 GAMEX 2023 조직위원장
위현철 GAMEX 2023 조직위원장

- GAMEX 조직위원장은 처음이신데, 위원장 생각이 어느 정도 반영됐나.

“시간과 장소 같은 하드웨어는 이미 몇 년 전부터 결정돼 있으니 다른 무엇으로 바꾸거나 넓힐 수 없었다. 그래서 그 안에서 우리 회원이나 임원의 동선과 같은 세세한 것들에서 저희 생각을 넣었다.

특히 저 혼자만이 아니라 본부장들, 각 파트에서 젊은 이사들이 같이 힘을 모아서 준비했던 게 컸다. 관리와 학술, 전시, 국제, 홍보, 이렇게 정말 똑똑한 후배 이사들을 우리 대회장께서 배치하셨고, 그 후배들이 자기들 생각을 어떻게든 표출하고, 공유를 많이 했다.

그래서 예전과 크게 다른 부분은 본부장 회의를 많이 했고, 회의 내용을 이사회에 전달하는 과정에서도 소통을 많이 했다. 조직위원장인 제가 어떻게 결정해서 이렇게 해보겠다고 한 게 아니라 각 본부 안의 생각들을 같이 브레인스토밍하면서 업그레이드하고, 이런 식으로 6월부터 지금까지 달려왔다.”

GAMEX 2022 학술강연장
GAMEX 2022 학술강연장

- 그렇게 해서 지난해하고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우선 회원 혜택이 좀 늘었다는 거다. 처음 시작할 때는 업체가 안 들어와서 지출 규모를 줄여야 했다. 그래서 처음엔 가방도 안 한다, 상품권도 줄인다, 이런 식으로 계획했다. 그러다 5, 6월 학회 돌고 홍보하고 하면서 분위기가 좋아졌고, 회원 혜택을 어떻게든 늘리자는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학술도 모든 강의마다 1시간만 들어도 우리 회원이 굉장히 행복할 것으로 자신한다. 왜냐하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금방 머릿속에 들어와서 그다음 날부터 써먹을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잡았다. 연자도 잘 나가는 분들로 했으니 굉장히 만족스러울 것이다.

E홀을 전시장으로 쓴 건 처음인 것 같다. E홀 4분의 3을 부스로 했고, 휴게 공간도 만들었으니 관람하면서 생긴 피로를 즉시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국제도 코로나 이후라 외국에서 좀 많이 오니까, 작년까지는 못했던 동시통역 부스도 하나 만들어서 이틀간 운영할 거다. 웰컴 파티나 개막제 같은 큰 행사들은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만족하게끔 멋지게 대접할 계획이다.”

GAMEX 2022 전시장 모습
GAMEX 2022 전시장 모습

- 또 달리 주목할 행사는 무엇이 있을까.

“오랜만에 토요일 오전에 의료광고를 주제로 정책 포럼을 하나 한다. 이번 포럼은 강의나 연자식이 아니라 몇 사람이 나와서 우리 회원에게 광고와 관련해 알려줄 것들, 그동안 이슈가 됐던 것들을 주제로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포럼 주제 발표를 맡은 분들은 치과의사가 아니라 변호사와 소비자연맹, 의료광고 심의기구 쪽이다. 의료광고 심의기구 쪽에서는 심의 기준과 가이드라인 이런 것들을 짚어준다.

소비자연맹이 우리 편일까 했는데, 의료광고를 보고 갔다가 훨씬 더 큰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광고들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또 그렇게 계시더라. 따라서 소비자가 바라보는 불법 의료광고와 소비자의 피해, 이런 부분을 말할 것이다.”

- GAMEX가 더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나.

“더 국제적인 전시회가 됐으면 한다. 처음에 우리가 경기도, 서울, 수도권, 이런 쪽 위주로 봤고, 크게 본다고 해도 다른 지부 그런 쪽만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전시장에 일본이나 인도네시아 업체가 들어올 수도 있으니, 좀 더 글로벌하게 나간다면 아시아 허브 GAMEX, 이렇게 되지 않을까.

우리 MOU 국가로 대만, 일본, 중국도 있지만, 러시아도 있다. 그쪽에서 선생님들이 쉽게 올 수 있으니 그들이 한국 기자재를 쉽게 사서 가져갈 수 있게끔 그런 장을 마련하는 것도 좋겠다.”

GAMEX 2022 학술강연장이 열기로 가득하다.
GAMEX 2022 학술강연장이 열기로 가득하다.

- 마지막으로 GAMEX 2023 참가자들, 갈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에게 하실 말씀은.

“우선 참가하는 분들은 COEX 주차가 어려우니 어떻게든 아침에 빨리 오시면 좋겠다. 또, 갈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이나 아직 등록하지 않으신 분들은 현장 등록도 재미있고 쉽게 할 수 있으니 현장으로 오실 것을 권해 드린다.

그동안 ‘학술은 GAMEX지’ 이런 얘기들이 많았다. GAMEX 학술 프로그램이 훌륭하고 앞서가는 임상 팁들이 많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러니 올해도 한 강의실에서 한 시간만 들어도 어떤 강의실에서든 굉장히 만족하면서 ‘잘 왔다’ 이런 생각이 드실 거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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