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치과대학 32회 이학연 원장(애플치과)과 36회 정은경 원장(진접애플치과) 부부가 모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7일 치대 학장실에서 기탁했다.
이학연 원장은 “그동안 개원의로 바쁘게 살아가면서 동창회 일도 하면서 모교에 대한 애정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부부가 상의해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기부의 의의를 설명하였다.
정종혁 학장은 “늘 모교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질 뿐 아니라 발전기금으로 후배들을 후원해 주시는 선배들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발전기금을 대학발전을 위해 잘 사용해 경희치대가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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