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최경규)는 11월 4, 5일 양일간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한마음홀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제25회 한일공동학회를 개최한다.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을 겸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공의들의 치과보존학 관련 다양한 연구 발표와 더불어 저명 연자의 특강이 마련된다.
먼저 4일에는 한국과 일본 연자의 특강이 펼쳐진다. 일본치과보존학회 Mikako HAYASHI 박사가 ‘Beyond drill and fill: biological treatment of root caries in the elderly’를 주제로, 한국에서는 연세대 박성호 교수가 ‘Light curing, how does affect clinical performance?’를 주제로 강연한다.
5일에는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이 ‘Key point of Composite resin restoration in Anterior tooth’를 주제로,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Find out why endodontic treatment is difficult’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날 신동훈 교수(단국대)가 ‘My Choice(My Way, Treatment Philosophy)’를 주제로 은퇴 기념 강연을 하고, 이진규 교수(강동경희대)가 ‘Vital PulpTherapy에 대한 대한치과보존학회의 Position Statement’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인정의 필수 보수교육을 김덕수 교수(경희대)와 성건화 교수(원광대)가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과 보존학회 인정의 일반보수교육점수 4점 및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점수 3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10월 15일까지 학회 홈페이지(www.kacd.or.kr)에서 하면 되고, 문의는 학회 전화(02-763-3818)나 E-mail(kacd@kacd.or.kr)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