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가 ‘2023 추계학술대회’를 11월 4일 오후 1시 오스템임플란트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장애인 구강정책’을 주제로 개최한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김성균)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이 후원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장애인 치과에 대한 보건정책(이지은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과 ‘중앙/광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역할과 발전(하종철 경기북부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이 발표된다.
이어 ‘국내 방문치과진료와 이동버스를 이용한 장애인치과진료(황지영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장)’와 ‘장애인치과 주치의제도(오주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일차의료개선부장)’ 주제를 통해 이동진료 현장에 대한 내용과 주치의 제도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27일까지 사전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www.kadh.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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