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2:26 (토)
치병협 첫 종합학술대회 성료
치병협 첫 종합학술대회 성료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3.10.23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장 초청연으로 ‘KODECA 2023 Congress’ 알려
KODECA 2023 Congress 축하연 참석자들이 파이팅하고 있다.
KODECA 2023 Congress 축하연 참석자들이 파이팅하고 있다.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가 제1회 종합학술대회를 열면서 ‘KODECA 2023 Congress 기념 회장초청 만찬’을 20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했다.

구영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구영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구영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치과병원협회는 치과 의료기관 임직원 간 교류의 장 마련과 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학술대회 ‘KODECA 2023 Congress’를 준비했다”며 “'Challenges and Transformation for the Future of Dental Healthcare'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치과병원 운영에 필요한 주제뿐만 아니라, 구강보건 의료정책 등을 아우르는 알찬 학술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행사 참가자 모두가 학술대회에서 유용한 정보 및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리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치병협 이사진이 파이팅하고 있다.
치병협 이사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권긍록 대한치의학회장,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정종혁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이날 행사를 후원한 오스템임플란트에 감사패가 증정됐다.

이상필 고문(좌)이 건배사를 하고 있다.
이상필 고문(좌)이 건배사를 하고 있다.

초청연은 이상필 감사의 건배제의와 함께 만찬으로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치병협의 첫 종합학술대회를 축하하며 앞날의 발전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

치병협 학술대회장 전경
치병협 학술대회장 전경

KODECA 2023 Congress는 축하연 다음날인 21일 오전 10시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100여 명이 등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치과병원 제도와 운영에 관한 연구·평가 및 개선을 통한 치과병원의 건전한 발전 △치과 의료수준 향상 도모 △국민 구강건강 증진 등 치병협 설립 취지에 맞춘 다양한 강연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술대회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학술대회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치협협 관계자는 첫 종합학술대회에 대해 “일반 학술대회와 달리 치과병원 경영 관련 법령이나 인증제부터 감염관리까지 치과병원 관련 주제를 폭넓게 다뤄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