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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1만9,087곳, 진료비 5조4,177억 원
치과 1만9,087곳, 진료비 5조4,177억 원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11.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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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심평원 ‘건보 통계연보’서 밝혀

2022년 말 현재 치과 의료기관 수는 1만9,087곳으로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2.06%씩, 진료비는 5조4,177억 원으로 연평균 12.95%씩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발간한 ‘2022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서 나타난 것이다.

건보공단과 심평원이 올해로 19년째 공동 발간한 ‘2022년 건강보험통계연보’는 건강보험 일반현황, 재정 현황, 진료 현황, 심사실적,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질병통계 등 총 6편으로 구성돼 건강보험에 대한 각종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통계연보는 3일부터 건보공단(www.nhis.or.kr)과 심평원(www.hira.or.kr)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으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www.kosis.kr)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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