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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양조 교수, 치주과학회 차기 회장 피선
설양조 교수, 치주과학회 차기 회장 피선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11.15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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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 의장의 사회로 확대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구영 의장의 사회로 확대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대한치주과학회 차기 회장에 설양조 서울대 교수가 선출됐다. 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11일 경희대 치과병원 지하 1층 강의실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확대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사진>.

치주과학회는 임기 시작 1년 전에 명예회장, 직전 회장, 학회 임원, 감사 및 시도지부장 등이 참석하는 ‘차기 회장 선출 확대 이사회’를 개최해 과반수 출석과 출석자의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이번 이사회는 구영 명예회장이 의장으로서 진행해 현재 부회장인 설양조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설양조 부회장은 치주과학회에서 다양한 이사직을 맡으며, 여러 분야의 학회 활동을 경험했으며, 현재 부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설양조 차기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설양조 차기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설양조 차기 회장은 “치주과학회는 현재까지 임원진의 헌신과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운영이 됐다”며 “임기 동안, 학회가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도록 고민하고, 적재적소에 훌륭하신 이사 분들을 모시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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