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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15회 QI 활동 경진대회 개최
서울대치과병원, 15회 QI 활동 경진대회 개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11.22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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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업무 프로세스 개선 위한 8개 팀 발표
대상은 ‘진료 대기시간 감소’ 발표한 치위생행정팀

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은 지난 21일 지하1층 승산강의실에서 ‘2023년도 제15회 질 향상(QI)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의료분야의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QI)은 환자 진료와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대치과병원은 2009년부터 매년 질 향상 활동 경진대회를 진행해왔다.

올해 행사에는 교수, 치과위생사, 간호사, 전산직 등 다양한 직군의 교직원들이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총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각 팀은 진료, 교육, IT 등 여러 분야의 아이디어들을 발표했다. 특히, 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해 스마트폰이나 QR코드, 인공지능을 접목한 질 향상 기법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용무 원장(오른쪽)이 치위생행정팀 서민정 치과위생사에게 대상을 시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용무 원장(오른쪽)이 치위생행정팀 서민정 치과위생사에게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대상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진료 대기시간 감소 활동을 주제로 한 치위생행정팀에게 돌아갔다. 치위생행정팀은 정보운영개발팀과 협업을 통해 ‘치과병원 전용 전자의무기록시스템(EDR: Electronic Dental Recording System)’에서 대기 환자를 확인하고, 진료 지연 시 대기자들에 예상 대기시간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 발신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진료 데스크에서의 민원 발생 감소와 병원 직원의 업무 효율성 증진은 물론, 환자의 병원 이용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용무 원장은 “오늘의 다양한 우수사례들을 전 교직원과 공유하고 나아가 병원의 의료서비스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최우선이 되는 ‘환자 중심 서비스 체계 확립’을 위한 다양한 질 향상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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