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구 관련 현안 해결, 치의학 발전 위해 노력”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정종혁)는 17일 전북대 치과대학 양이홀에서 학술대회를 열어 치대·치전원의 현안을 심층 논의하고, 신임 교수의 교육 역량을 강화했다<사진>.
이날 오전 세션에서 박신영 교수(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교육학교실), 이영미 교수 (고려의대 의학교육학교실)가 치의학 교육 관련 현안인 ‘임상교육평가’와 ‘통합 6년제 교육과정 개편’을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신임 교수를 위한 교수설계 기초와 평가’를 주제로 이지현 교수(서울대 치대원 치의학교육학교실)와 이경열 교수(전북치대 구강미생물학교실)가 강의했다.
정종혁 이사장은 “한치협 학술대회를 전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학술대회와 같은 날 개최하면서 교수, 학생이 모두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 앞으로도 한치협은 기초치의학자 양성, 통합 6년제 교육과정 개편, 원내생 임상교육 환경개선 및 교수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연구와 관련된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 치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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