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스태프 세미나가 2024년 대대적 개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진행하던 '스태프 세미나- 보험 청구'와 격주 목요일 오후 1시 20분 진행하던 '스태프 세미나-핸즈온'을 '스태프 세미나'로 일원화해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20분에 편성한다.
매월 1·3주 수요일에는 '핸즈온' 파트가, 2·4주차 수요일에는 '보험 청구'를 비롯한 이론 강의가 방영된다.
신년을 맞아 '스태프 세미나'에는 신규 주제가 추가된다. 치과 상담 커리큘럼을 신규 개설해 상담 동의율을 높이고, 치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소개한다.
핸즈온 파트의 실습은 더욱 강화된다. 아날로그 임프레션, 구강스캐너 스캔, 케이스별 임시치아 제작, 교정 진료 지원, 감염관리 등 실제 업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현업 베테랑 치과 스태프가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연자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롭게 개편하는 덴올의 2024년 '스태프 세미나'는 1월 3일 수요일 백장미 기공소장(에이다랩)의 임시치아 제작 강의로 시작한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므로 연자와 실시간 소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채팅에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시청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덴올의 스태프 세미나는 2023년 첫선을 보인 프로그램으로 치과 스태프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돼 보험청구, 구강스캐너, 임시치아 제작 등 다양한 주제로 올해 12월 기준 누적 조회 수 24만 회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 호평을 받고 있다.
스태프 세미나는 '보험청구' 다시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50)와 스태프 세미나 '핸즈온' 다시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51)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덴올 관계자는 "베테랑 치과 스태프가 들려주는 임상교육과 치과 건강보험 교육을 통해 치과계 종사자의 성공적인 진료와 치과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스태프 세미나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하게 됐다"며 "깊이 있는 주제, 체계적인 커리큘럼, 우수한 강사진을 두루 갖춘 새로운 스태프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