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는 구랍 28일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에서 ㈜티에네스(대표 장원건)와 바이오 헬스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두 기관은 세라핀i, iAP 및 출시 예정인 세라핀 MYO 등에 대하여 임상 및 학술적인 부분을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 같은 협력을 통해 소아청소년 구강건강 증진에 상호 기여할 방침이다.
2020년 1월 설립된 ㈜티에네스는 2021년 4월 세라핀 투명치아교정장치를 출시한 후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며 2년여 만에 국내 투명교정장치 시장에서 국내 기업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국내 11개 치과대학병원 중 7개 치과대학병원이 세라핀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고, 2023년 3월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 획득 및 글로벌 사이트 오픈 준비, 세라뷰 영어 버전 지원 등 유럽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한 한편 현재는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