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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원내생 등원식·가운 전달식 개최
경희치대, 원내생 등원식·가운 전달식 개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4.02.19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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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은 5일에 지하 강당에서 올해 원내생이 되는 예비 본과 3학년생의 치과병원 등원식과 가운 전달식(White coat ceremony)을 개최했다<사진>. 등원식은 치과대학에서 치의학 관련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던 학생들이 본과 3학년이 되어 치과병원에서 임상 교육을 받고, 실제 환자 진료를 진행하며 예비 치과의사로서 한 단계 성장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이다.

이날 등원식은 최병준 교수(치의학과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종혁 치대학장, 최경규 치과병원 부원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권용대 연구부학장, 배아란 치과병원 종합진료실장, 박기호 교정과장, 김덕수 보존과장, 최성철 소아치과장 겸 본과 3학년 담임교수, 김규태 영상치의학과장, 신승일 치주과장, 홍성진 교수(보철과), 노대현 교수(구강생리학교실, 본과 3학년 담임교수), 본과 3, 4학년 학생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의무부총장 축사, 학장 격려사, 가운 전달식(White coat ceremony), 본과 4학년 김현영 대표의 환영사, 본과 3학년 신민찬 대표의 선언문 낭독, 기념품 수여,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완 의무부총장은 동영상 축사에서 “원내생 기간 동안 여러분은 배우고 싶었던 지식과 술기들을 배울 것이다. 하지만 성공적인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신뢰를 바탕으로 환자와의 원활한 관계를 만들고 직원들 간의 상호 소통과 협업하는 것 등 술기 외에도 더 배워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 눈을 크게 뜨고 넓게 여러분의 실습 시간의 경험을 채워가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최경규 부원장은 “여러분들은 본과 2학년까지 강의실과 실습실에서 이론 수업과 임상 전 단계 실습을 하면서 이론이 실제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경험하지 못했다. 앞으로 2년간 여러분은 우리 치과병원에서 임상 실기 또 실제 임상 진료를 할 계획이다. 좋은 치과 의사가 되기 위해 이 기간은 아주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늘 최선을 다 하기를 바라고 우리에게 진료를 받고자 하는 환자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스스로의 용어에도 더 신경을 쓰고 용모도 단정하게 병원 생활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혁 학장은 “여러분은 이제 경희대 치과병원 원내생이 되는 만큼 전문 직업인이 되기 위해 예비 치과의사로서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능동적인 자세를 가져주길 바란다. 이제 여러분은 기본 지식이나 수업에서 듣고 실습하던 데서 벗어나 환자 옆에 있게 된다. 내가 비쳐지는 모습이 치과병원 구성원으로서 남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하기 바란다. 또, 원내생 기간에 나의 진로를 고민하기 바란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고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므로 남들이 한다고 해서 따라 하지 말고 내가 갈 길이 어딘 지를 잘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2년 동안 열심히 생활해서 나중에 환자에게 인정받고 우리 사회에 기여하면서 경희치대를 빛내는 그런 치과의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축사와 격려사 후에는 참석한 교수들이 등원하는 원내생 모두에게 각자 새 가운을 입혀주는 가운 전달식을 진행하며 새 원내생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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