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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생, 카고시마치대 문화연수 참여
경희치대생, 카고시마치대 문화연수 참여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4.02.19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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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찬 학생, 2023학년도 동계 프로그램 ‘완주’
카고시마치대 동계 문화연수 프로그램 개회식(좌), 폐회식 모습.
카고시마치대 동계 문화연수 프로그램 개회식(좌), 폐회식 모습.

경희대 치과대학(학장 정종혁) 본과 1학년 조영찬 학생이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2023학년도 동계 카고시마 치과대학 문화 교류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경희치대는 카고시마 치대와 재학생 방문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매년 양 대학 재학생들이 번갈아 상대 치대를 방문하고 있다.

1월 22일 카고시마 치대 니시무라 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조영찬 학생 외에 대만 가오슝대학에서 온 3명의 학생도 함께 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우치노우라 우주관측소를 견학했으며, 인공위성과 탐사기를 추적하는 직경 34m의 파라볼라 안테나, 관측 로켓 및 입실론 로켓의 발사대, 일본 최초의 인공위성 오오스미 등을 관찰했다.

23일 오전에는 현지 4학년(본과 2학년) 학생들과 함께 헤이마 교수의 Global Health Care Providers 수업에 참여했으며, 오후에는 보존과 실습 및 수업을 현지 3학년(본과 1학년) 학생들과 함께 들었다. 이 시간에 우측 상악 제1대구치의 인레이 와동 형성을 직접 해보는 실습을 했고, 형성한 와동을 현지 학생들과 서로 평가해 보고 의견을 나누었다.

24일에는 미야와키 교수와 함께 교정과 임상 견학이 있었으며, 교정에 사용되는 미니스크류의 역할과 이갈이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후 현지 학생들의 가이드로 센간엔에 다녀왔다. 센간엔은 옛 시마즈씨족 거주지에 부속된 일본 정원으로 카고시마의 활화산인 사쿠라지마를 배경으로 하여 경치가 매우 아름다웠으며, 센간엔 내부의 슈세이칸은 메이지 유신 이후의 산업 혁명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25일 오전에는 시라카타 교수의 치주과 강의가 있었으며, 오후에는 타마츠 교수의 해부학 및 법치의학 강의가 있었다. 이후 대학 내에서의 모든 공식적인 일정을 마치고 폐회식과 문화연수 프로그램의 수료증 수여식을 끝으로 이번 2023학년도 동계 카고시마치대 문화 교류 연수 프로그램 참여를 마무리했다.

경희치대는 재학생의 국제적인 통찰력을 키우고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대학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여러 해외 대학과 방문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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