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지난 4일 황현식 교수를 초청해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진행한 ‘투명교정 마무리 특별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사진>.
총 210명이 등록한 이날 강연에서 황현식 교수는 “이제 클리어 얼라이너를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시대로 클리어 얼라이너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Removable 장치라는 태생적 한계와 많은 수의 additional aligner로 발생하는 Lab cost의 증가를 극복할 수 있는 효율적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클리어 얼라이너의 한계 극복 및 효율적 사용에 LPA(Low Profile Appliance)가 adjunct 로 훌륭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디테일링을 위해 LPA 동반 사용 시 얼라이너 개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므로 이를 통해 클리어 얼라이너 치료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김병일 대표는 “최근 교정 치과의 가장 큰 관심사인 투명교정과 LPA를 접목할 수 있는 강연 내용에 참석자 대다수가 호평을 주셨으며, 2024년 원단 기획으로 이번 강연을 열정적으로 준비하여 주신 황현식 교수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스템올소는 교정치과의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력 제품인 MAJESTY 브라켓, MTA, LPA, 교정용스크류, 오스템임플란트의 투명교정 Magic Align 등을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각 증례에 효과적인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학술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