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는 제65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4월 27, 28일 COEX south conference room 307, 401, 403, 402호에서 ‘소아치과 미래를 열다(Envisioning the Future in Pediatric Dentistry)’를 주제로 개최한다.
27일 오전 8시부터 12시 30분까지 전공 심화 교육을 시작으로 오후 1~3시 구연 발표를 진행하고 오후 3~4시 포스터 발표가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작년에 MOU 행사를 진행한 일본소아치과학회 회원 참석에 더하여 대만소아치과학회원이 참석하며, 27일 오후 3시 30분 401호에서 대한소아치과학회와 대만소아치과학회의 MOU signing ceremony가 진행된다.
27일 오후 4시부터 △소아치과 미래와 변화(대만소치 부회장 Hsuan-lu Alicia Ko) △대한민국 소아 필수 의료 위기에 대한 대응 및 정책 제안(김한석 교수) 등 2개의 특강과 ‘치과 희귀질환’을 주제로 연자 3명의 심포지엄이 펼쳐진다.
28일에는 오전 9시~정오 심포지엄 II, III이 3급 부정교합의 치료, 진정법과 치과 응급상황관리를 주제로, 오후 1시부터 임상 연제 I, II가 임상 교정과 임상 보존학을 주제로, 그리고 오후 3시 10분부터 5시까지 임상 연제 III이 투명교정, 심포지엄 IV가 어린이 치과 주치의 제도를 주제로 401호와 307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소치 학술대회에서는 소아치과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와 토론이 이뤄지고, 의료 정책에 대한 고민도 다뤄진다.
또한, 4층 402호에서는 치과 기자재 전시가 양일간에 걸쳐 다양한 치과 업체에서 재료 등을 전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