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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루비스 체어’ 개원가 주목
덴티스 ‘루비스 체어’ 개원가 주목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4.03.29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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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is C500 Camera 장착된 E클래스에 임상가 ‘눈길’
(왼쪽부터) 루비스 체어 C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왼쪽부터) 루비스 체어 C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유니트 체어 ‘LUVIS CHAIR’ 돌풍이 거세다. 루비스 체어는 우수한 기술력, 술자의 편의성, 환자의 편안함 그리고 안전성을 고려한 유니트 체어로 출시 이후 신규 개원 원장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루비스 체어’는 C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M클래스 총 4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 수술실, 예진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클래스는 ‘Clinic(진료)’을 위한 모델로 하이브리드 광학 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Luvis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어 일반적인 진료실에 적합한 모델이다. S클래스는 ‘Surgery(수술)’의 이니셜로 ‘Luivs C700’과 함께 소형 수술등 ‘Luvis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6월 출시 예정인 M클래스는 ‘Master(전문가)‘의 이니셜로 중대형 수술등 ‘Luvis M400’이 장착되어 진료 및 수술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루비스 체어 M클래스
루비스 체어 M클래스

그중 E클래스는 ‘Examination(검사)’에 용이한 모델로 ‘Luvis C500 Camera’가 장착되어 있다. ‘Luvis C500 Camera’는 Full HD 카메라를 탑재, 모든 진료 과정을 고화질 촬영이 가능해 다양한 임상 자료 수집이 가능하다. 탈부착이 가능한 레진 커버를 통해 레진 조기 경화를 예방하고, 리모트 컨트롤을 사용해 편리하게 조도 및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움직임을 감지하는 근접 센서가 탑재되어 ON/OFF가 가능하고,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므로 교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높은 연색성을 지원하기 때문에 색 왜곡을 줄였으며, 16x9㎝ 타원형 패턴 사이즈를 제공한다. 더불어 5,000 lux에서 5만 lux까지 조도 값 조절이 자유롭고, 3단계(4,000K, 4,500K, 5,000K)로 색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모든 클래스에 환자와 술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 에어 시린지’와 ‘인스트루먼트 온수 시스템’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드라이 에어 시린지는 습기를 제거하는 필터를 통해 물이 섞이지 않은 건조한 공기를 제공하여 레진 치료에 특화된 옵션으로 진료의 효율을 증대시켜 빠른 진료를 가능하게 한다. 인스트루먼트 온수 시스템은 진료 시 핸드피스와 스케일러에 미온수를 제공하므로 시린이 환자의 치료 협조도를 높이고 진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루비스 체어가 개원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어 기쁘다. 우수한 기술력과 편의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인 루비스 체어 C, E, S클래스에 이어 M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덴티스는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덴티스는 최근 공개한 루비스 체어 M클래스를 오는 6월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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