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스태프 세미나가 '비급여 진료비 보고 제도' 관련 특집 생방송을 17일 오후 1시 진행한다. 비급여 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것.
이날 세미나에는 대한치과교육개발원 홍선아 교수와 오스템임플란트 김혜영 팀장이 연자로 나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비급여 진료비 보고제도 개요 △신고항목 △자료 제출 준비 과정 △자료 준비 시 주의사항 등의 주제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실제 원클릭을 이용한 자료 제출 과정을 시연해 4월에 있을 자료 제출 시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생방송의 장점을 살려 전문가에게 직접 신고자료 제출 방법을 전수받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만큼 치과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급여 보고제도란 비급여 진료 증가로 비급여 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돼 모든 의료기관에서 비급여 진료 내역을 공단에 보고하도록 도입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만큼 치과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이기도 하다.
보고 항목은 행위·재료·약제·문서발급 등 비급여 항목에 대해 단가·횟수와 함께 수진자의 생년·성별·상병 등이다. 각 의료기관은 보고 내역을 오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기관 정보마당 내 ‘비급여보고 시스템’에 접속, 제출해야 한다.
2023년 첫 방송을 시작한 덴올의 스태프 세미나는 치과 스태프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보험청구·상담·구강스캐너·임시치아 제작 등 치과 스태프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돼 2023년 기준 누적조회수 24만 회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아 왔다.
스태프 세미나의 모든 방송은 치과 종합포털 덴올 내 스태프 세미나[보험청구](https://www.denall.com/program?id=50) 스탭세미나[핸즈온] (https://www.denall.com/program?id=51)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