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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65회 종합학술대회··· ‘소아치과 미래를 열다’ 주제
소치 65회 종합학술대회··· ‘소아치과 미래를 열다’ 주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4.04.12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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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코엑스 남측 컨퍼런스룸 3~4층에서 막 오른다

대한소아치과학회 제65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27, 28일 COEX south conference room 3~4층(307, 401, 403, 402호)에서 ‘소아치과 미래를 열다(Envisioning the Future in Pediatric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린다.

첫날 오전 8 전공심화 교육으로 막을 올리는 소치 학술대회는 정오에 등록을 시작해 오후 1~3시 구연 발표를 하고, 3시부터 포스터 발표를 한다.

이번 2024 학회에는 작년에 MOU signing 행사를 한 일본 소아치과학회 회원 참석에 더하여 대만 소아치과학회 회원이 참석한다. 이에 따라 27일 오후 3시 30분 코엑스 401호에서 ‘대한소아치과학회와 대만 소아치과학회의 MOU signing ceremony’가 개최된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소아치과 미래와 변화(대만소아치과학회 Hsuan-lu Alicia Ko 부회장) △대한민국 소아 필수의료 위기에 대한 대응 및 정책 제안(김한석 교수) 등 두 개의 특강과
희귀질환에 대한 연자 3명의 심포지엄 I이 진행된다.

28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심포지엄 II ‘3급 부정교합의 치료’, 심포지엄 III ‘진정법과 치과 응급상황관리’가 진행되고, 오후 1시부터 임상연제 I, II가 ‘임상교정’과 ‘임상보존학’을 주제로, 오후 3시 10분부터 임상연제 III이 ‘투명교정’을 주제로, 심포지움 IV가 ‘어린이 치과주치의 제도’를 주제로 401호와 307호에서 이뤄진다.

이번 소치 학술대회에서는 소아치과의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주제와 토론이 이뤄지고, 의료 정책에 대한 고민도 다뤄진다.

아울러 코엑스 4층 402호에서는 치과기자재 전시가 양일간에 걸쳐 다양한 치과업체의 재료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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