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은 지난 11일 서울 오스템임플란트에서 2021 스마일재단 임원 workshop “같이 나눔, 가치플러스”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스마일재단 워크숍은 7대 이사장 및 이사 취임을 기하여 소속감을 증대시키고, 스마일재단 기존 사업 내용을 공유하며 추후 스마일재단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워크숍 1부에서는 ‘같이 시작’이라는 주제로 김경선 신임 이사장의 개회사 및 인사말로 행사의 문을 열었으며, 2021년 새롭게 취임하는 신임 임원을 소개하고 위촉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선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 가운데에서도 참석해주신 이사와 운영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지금 이 자리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부 ‘같이 배움’에서는 스마일재단의 조직 구성 및 운영 방식 소개와 스마일재단이 현재 지원하는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더불어 가치혼합경영연구소 김재춘 소장의 ‘변화를 만드는 이사회’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비영리 조직의 정체성과 이사회의 역할, 모금 트랜드와 기법 등 앞으로 스마일재단이 도약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앞서 들었던 특강의 내용에 기초하여 스마일재단에서 이루고 싶은 방향성과 스마일재단에서 걱정되는 점,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스마일재단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점들을 생각하고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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