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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ZENITH 디지털 전국 투어 세미나’ 성료
덴티스 ‘ZENITH 디지털 전국 투어 세미나’ 성료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1.07.21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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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의 ‘ZENITH와 함께하는 디지털 전국 투어 세미나’가 코로나 상황 속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통해 안전하게 마쳤다<사진>.

지난 4월 부산 세미나에서 지금까지 소외되었던 치과 기공사를 위한 커리큘럼과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사에게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추가 강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던 ‘디지털 시대의 치과 기공 with 3D Printer 세미나’의 앵콜 세미나로 개최된 이번 전국 투어 세미나는 많은 치과 기공사들의 찬사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전국 투어 세미나는 디지털 덴쳐 분야의 리더인 이대우 소장(처음기공소)과 모델리스 System의 전문가인 김필우 소장(ZI&P기공소)이 함께 연자로 나서 강연을 이끌어 나갔다. 6월 26일 창원을 시작으로 7월 3일 서울, 7월 10일 광주, 7월 17일 대구에서 많은 치과 기공사들을 만나 디지털 기공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강연의 열기를 더했다. 7월 10일은 광주에서 Digital Denture Advanced 강의가 이대우 소장(처음기공소)을 통해 이루어졌다. 

덴티스측은 “전국 투어 세미나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전 세미나는 9월로 잠정 연기됐으며,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보다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다시 찾아뵐 계획”이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커리큘럼은 크게 △성공적인 Modeless System △ZENITH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에 적용기 △디지털 덴쳐 활용하기 등의 주제별로 진행했으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 임상 케이스 등으로 수강생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Exo-Cad의 최신 버전(3.0)을 이용해 보다 편리해지고 정확해진 디지털 덴쳐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교육을 비롯해 실제 ZENITH로 제작한 임상 케이스도 다루며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최근 많은 치과 및 기공소에서 디지털 보철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덴티스의 3D 프린터 ZENITH에 대한 기공업계의 관심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인 기공 노하우 뿐만 아니라 ZENITH를 활용하여 임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아낌없이 공유하고자 노력했다”며 “디지털 분야에 있어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만큼 향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디지털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여 디지털 기공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덴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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