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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교수협 새 회장에 전양현 교수 선출
구내교수협 새 회장에 전양현 교수 선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04.11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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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정총에서 박혜지·하지우 교수 신입회원 승인

대한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회장 서봉직, 전북대)는 3월 29일 오후 7시 온라인 zoom을 통해 2022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사진>. 정회원 50명 중 서봉직 회장, 최종훈 감사(연세대), 임영관 총무(전남대), 이연희 재무이사(경희대)를 비롯한 총 28명이 참여해 출석정족수를 충족하고 개회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회무보고, 감사보고, 정회원 입회 및 차기 임원 선출에 대한 안건심의가 이어졌다.

차기 임원으로는 전임 구강내과학회장인 전양현 회장(경희대), 서봉직 감사, 김문종 총무이사(관악서울대치과병원), 김지락 재무이사(경북대)가 선출됐다. 임기는 22년 4월부터 24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또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박혜지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와 하지우 교수(전북대치과병원)의 등 신규 정회원 2인에 대한 입회 승인이 이뤄졌다. 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는 구강내과학회를 보조하면서 교수협의회 설립 취지에 합당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서봉직 회장과 최종훈 감사, 임영관 총무, 이연희 재무이사는 제1대 집행부(2019. 4. 1~2021. 3. 31)를 구성해 ‘대한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를 시작했고, 2대 집행부(2021. 4. 1~2022. 3. 31)에서도 역할을 연임해 협의회칙 정립, 협의회 로고 시스템 확립, 학술 집담회 진행, 감사 등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임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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